-연산 30만개에서 50만개로 증가
[뉴스핌=김기락 기자] 현대차 체코 공장이 변속기 생산 라인을 확장하고 추가 생산에 나선다.
8일 현대차에 따르면, 현대차 체코 공장은 이 같은 방침을 세우고, 내년 말 새 시설을 완성해 변속기 생산량을 늘린다.
이는 연간 생산량을 기존 20만대에서 최대치인 30만대로 끌어올리는 노소비체 공장 계획의 일환이다. 새 시설이 확장되면 변속기 생산량은 연간 30만개에서 50만개로 늘어날 전망이다.
이를 위해, 체코 공장은 35억코루나(한화 2288억원)를 투자할 계획이며 올해 근로자 650명을 고용하고 내년에 250명을 더 고용할 계획이다.
앞서 현대차는 체코 노소비체 공장의 올해 생산량을 30만대로 늘리고, 독일에 위치한 현대차 유럽 R&D 연구소에서 현지 시장을 리드하는 저배출 디젤엔진 기술 개발에 박차를 가할 것이라는 방침을 세웠다.
한편, 체코 공장은 전체 약 200만㎡(60만평)의 부지 위에 프레스, 차체, 도장, 의장 공정 및 변속기 공장 등 자동차 생산설비와 부품-물류창고, 출하검사장 등 부대시설을 포함, 총 건평 약 21만㎡(7만6000평)의 규모를 갖춘 자족형 완성차 공장이다.
체코 공장에서 생산된 차는 독일, 영국, 러시아, 이스라엘로 공급된다. 현대차의 유럽 주력 차종인 i30도 이곳에서 생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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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김기락 기자 (peoplek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