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장 초반 사흘 만에 반등하고 있다.
31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38분 현재 전날 종가보다 59.70엔, 0.63% 상승한 9565.19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05% 하락한 9500.60엔으로 출발했으나 반등에 성공, 일시 9570선을 상회하는 등 강세 기조를 이어가고 있다.
전날 미국 증시가 메모리얼데이로 휴장했기 때문에 재료가 부족한 가운데, 주가지수선물이 상승한 것이 호재가 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지난 2주간 미국 경제 성장 둔화와 유로존 부채 우려에 지수가 9400~9600선에서 움직인 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어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SMBC 니코 증권의 히로이치 니시 선임 매니저는 "이번 주까지 저가매수세가 시장을 다소 지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개장 전 발표된 지난달 광공업생산이 당초 예상을 하회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5월 PMI제조업 지수가 3개월 만에 확장 국면으로 접어든 것으로 나타나자 시장을 지지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보다 20엔 상승한 9525엔으로 출발했고, 달러/엔 환율은 같은 시간 80.80엔 부근에서 호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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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