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현대백화점에 대해 리레이팅을 감안하더라도 단기적인 밸류에이션이 부담이라며 투자의견을 '보유'로 하향조정했다.
박종대 애널리스트는 31일 보고서에서 "최근 주가 상승은 강한 실적 모멘텀과 업황 개선에 의한 리레이팅 과정"이라면서도 "국내 유통시장의 헤게모니와 해외실적 모멘텀 감안시 롯데쇼핑보다 높은 밸류에이션은 부담스럽다"고 평가했다.
이에 그는 최근 주가는 가파른 상승세로 12MF PER 11배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단기적으로 12배를 고점으로 이후에는 실적개선에 의한 점진적인 주가 상승세를 예상했다.
현대백화점의 실적 모멘텀은 하반기 백화점 업황의 둔화 전망에도 불구하고 이어질 전망이다.
박 애널리스트는 "부동산 시장은 침체를 지속하고 있고, 최근 백화점 매출에서 명품과 가정용품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면서도 "현대백화점은 지속적인 경영효율화와 매장확대 효과로 경쟁사 대비 양호한 실적모멘텀을 이어갈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에 그는 목표가는 19만 8000원으로 상향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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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