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주영 기자] ] 5월 수출이 30% 가까이 급증세를 보이면서 일평균 수출규모가 사상 최대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수출이 호조세를 보이면서 5월 무역수지 흑자규모도 전달에 이어 50억달러를 넘어설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도 수출은 중동사태의 불확실성, 일본의 원전사고 영향, 유럽발 금융 불안 등 해외여건의 불안에도 불구하고 호조세가 계속되면서 경기 모멘텀도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이다.
27일 NH투자증권의 김종수 이코노미스트는 "5월중 수출은 전년동월비 29.0%의 급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며 "전월 25.1% 늘어난 것보다 증가세가 확대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 일평균 수출액은 22.8억달러에 달해 전월 20.9억달러보다 확대되며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무역수지도 지난 4월 51억 3900만달러에 이어 5월에는 51억 6500만달러로 급증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
5월에도 수출이 호조를 나타내고 있는 것은 중동사태 및 일본 원전사고, 유럽발 금융 불안 등 해외여건의 불안요인이 국내외 실물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지 않다는 것을 보여준다.
일본 경제는 1/4분기에 이어 2/4분기에도 조업차질 등으로 침체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으로 보이지만, 조업 재개가 당초 예상보다 빠르게 회복되고 있다.
국제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에도 불구하고 미국 등 선진국의 실물경기가 완만한 회복세를 이어갈 가능성 높다는 점에서 하반기에도 수출 호조는 계속될 것이다.
김 이코노미스트는 "수출 호조 지속으로 경기 모멘텀에 대한 기대는 커켰다"며 "수출 호조가 지속되면서 국내외 금융시장의 안정, 실물경기의 회복 등으로 선행지수 전년동월비가 2분기중 상승 전환하는 등 경기 모멘텀이 조만간 회복될 조짐을 보여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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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유주영 기자 (bo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