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 재무부가 아메리칸인터내셔널그룹(AIG)의 주식을 성공적으로 매각한 이후 주가 급락했다.
이에 따라 매각 주식을 인수한 투자자 손실이 심각해지는 등 향후 발행시장이 어려워질 것이란 주장이 제기됐다.
AIG는 25일(현지시간) 미국 시장 정규장에서 전날보다 4.01% 하락한 28.28달러로 장을 마쳤다.
이는 손익분기점인 28.73달러를 밑돌 뿐만 아니라 매각가인 29달러보다 2.5% 떨어진 수준이다.
전날 재무부와 AIG는 AIG 주식을 29달러에 각각 2억, 1억 주 매각하며 87억 달러의 자금을 조달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그러나 이날 AIG의 종가가 매각가보다 2.5% 급락하며 2억 달러 이상의 손실이 발생한 것으로 예상된다.
단기적인 관점에서 투자자들은 신규 발행시장을 보이콧할 가능성이 있으며, 장기적으로 봤을 땐 미국 정부가 이득을 챙기며 AIG의 구제금융를 회수하려면 희망을 위태롭게 할 것으로 분석된다.
앞서 AIG는 재무부가 2012년 중반까지 현재 보유중인 자사 주식을 모두 매각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