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 증시가 환율 상승에 따라 수출주를 중심으로 초반 강세를 보이고 있다.
18일 도쿄주식시장에서 닛케이225평균주가지수는 오전 9시 30분 전날 종가보다 38.57엔, 0.4% 상승한 9605.35엔을 기록하고 있다.
앞서 이 지수는 전날보다 0.37% 상승한 9602.88엔으로 거래를 시작한 뒤 9633.72엔까지 상승하는 등 강세 기조를 보이며 9600선 부근을 횡보하고 있다.
간밤 발표된 미국 경제지표가 부진한 것으로 나타나면서 경기 회복세에 대한 우려가 불거졌으나, 전날 약세 기조를 보인 엔화가 부담을 다소 덜어주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같은 시간 달러/엔 환율은 전날 뉴욕장 대비 0.04% 하락한 81.38/39엔을 기록하며 81엔을 견고하게 지지하고 있다.
개별 종목으로는 르네사스전자가 2.56% 상승한 반면 소니는 0.09% 하락세다. 도시바는 0.23% 오르고 있다.
2013년까지 산하 2개 은행을 합병할 것으로 알려진 미즈호은행의 주가가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다른 대형은행도 강세를 보여 주목된다.
싱가포르거래소의 닛케이주가지수선물은 전날 종가보다 45엔 상승한 9615엔으로 출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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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