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대신증권은 메리츠화재에 대해 보장성보험 비중이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가 1만 3500원을 유지했다.
강승건 애널리스트는 18일 보고서에서 "신계약 성장률이 FY08년 이후 20.8%(FY08), 17.7%(FY09), -5.6%(FY10) 등 하락해 상대적으로 장기보험 전체 성장률이 FY11년에 경쟁사에 비해 크게 하락할 것"이라면서도 "신계약의 질을 의미하는 보장성보험 비중은 업계 최고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향후 가치가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FY11년 비상 적립전 순이익은 1589억원으로 전년대비 20.1% 증가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는 회사가 제시한 순이익 1430억원보다 8.5% 높은 수준이다.
강 애널리스트는 "자동차 보험 M/S는 6.3%로 경쟁사대비 낮아 손해율 변동성이 크지만 최근 온라인 시장 진출과 성장률 회복을 감안할 때 추가적인 자보손해율 하락이 가능할 것"이며 "사업비율 역시 규모 확대 효과로 23.2% 수준까지 하락할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메리츠화재의 FY10년 실적과 관련해선, 자동차보험손해율이 4.8%p 상승했고 저축성보험 비중 증가와 장기 위험손해율 상승으로 장기보험 손해율이 2.0%p 상승해 손해율이 3.9%p 상승했기 때문이라고 평가했다.
메리츠화재의 FY10년 비상 적립전 순이익은 1323억원으로 전년대비 14.1%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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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