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최근 은 선물 가격이 급격한 랠리 이후 폭락한 가장 큰 배경이 중국의 투기 세력이라는 주장이 제기되고 있다.
실제로 중국 상하이금속거래소에서 은 거래량은 올 초보다 30배 가까이 폭등했다. 지난달 26일 상하이금속거래소의 일일 은 거래량은 올 들어 2837% 폭등한 7000만 온스를 기록했다.
은 가격은 지난해 8월 이후부터 2주전에 기록한 49.85달러까지 175% 폭등한 뒤, 그 이후로 다시 35% 폭락하는 양상을 보였다.
이에 대해 전문가들은 국제 은 가격의 폭등 및 급락 원인을 중국 투기세력으로 지목하고 있다.
UBS의 귀금속 전략가 에델 튤리는 "지난 4월 은 랠리의 큰 배후 요인 중 하나는 중국인 투자자들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는 “중국인 투자자들이 지난주 시장이 약세를 보이자 포지션을 더 축소해 은 시세 하락세를 더욱 부추겼다”고 지적했다.
상하이 거래소의 은 거래는 여전히 뉴욕이나 런던 거래소보다 낮은 수준이지만, 최근 상하이 거래소의 급성장세는 은 가격 상승세를 부추기는 요인이 되고 있는 것.
한편 지난주 은 선물 가격이 폭락하면서 상품가격이 10% 이상의 하락하자, 2년간의 상품 랠리가 끝난 것이 아닌가 하는 우려가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