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박영국 기자] 삼성전자는 11일(현지시간)부터 15일까지 케냐 나이로비에 위치한 케냐타 국제컨퍼런스센터(KICC)에서 '삼성 아프리카 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인 '삼성 아프리카 포럼'은 현지 거래선, 언론 등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삼성전자의 아프리카 전략과 올해 신제품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스마트TV, 갤럭시 S2, 갤럭시탭10.1인치, 시리즈9 노트PC, 프린터, NX100 카메라, 드럼세탁기, 에어콘 등 올해 아프리카 시장을 공략할 전략 제품들을 대거 선보였다.
삼성전자는 아프리카 맞춤형 '빌트포(Built-for) 아프리카' 제품으로 아프리카 시장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아프리카 생활 환경에 맞게 설계된 과전력 보호장치를 내장한 TV, 삼중보호장치(Triple Protector)를 적용한 에어컨, 바이러스 닥터, 태양광으로 충전하는 넷북 등이 대표적인 아프리카 특화 제품들이다.
삼성전자 아프리카총괄 박광기 전무는 "아프리카 시장에 특화된 제품과 마케팅 활동, 사회 공헌 등을 앞세워 올해 매출을 두 배 성장시킬 것"이라며, "무한한 가능성을 가진 아프리카 시장에서 고객과 거래선들과의 신뢰를 바탕으로 최고의 전자 브랜드로 올라서겠다"고 말했다.
아프리카는 면적이 넓고 자원이 풍부해 중국, 인도 등에 이어 성장 잠재력이 큰 신흥시장으로 주목받고 있다.
삼성전자는 2009년 12월 아프리카총괄을 신설해 현지 시장을 공략하기 위한 현지 밀착 경영을 실시하고 있으며, 남아프리카공화국을 중심으로한 남부 아프리카, 나이지리아를 중심으로 한 서부아프리카, 케냐를 중심으로 한 동부 아프리카 등 아프리카 전역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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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영국 기자 (24py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