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개포지구단위 계획 변경안이 통과되면서 앞으로 중장기적인 관점에서 미뤄볼 때 강남 지역 재건축 시장의 판도가 새롭게 변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특히 이들 지역을 중심으로 가격 상승세가 예상됩니다"
지지부진했던 개포지구단위계획이 가시화되면서 개포를 중심으로 강남권 재건축 아파트 매매가 상승세가 확대될 것이라는 게 김일수 팀장의 분석이다.
씨티 프라이빗 뱅크 부동산분야의 특화된 PB(Private Banking)로 거액 자산가들의 자산관리업무를 전담하고 있는 김일수 팀장(사진)은 다변화하는 시장상황을 실시간 모니터링 하며 소위 '돈 되는 투자처'를 확보하는 준비된 자산관리사다.
고려대학교, 한성대학교, 경희 사이버대학교(자산관리학과) 겸임교수를 역임한 김 팀장은 현재 극동대 경영대학원 겸임교수, 조선일보 부동산 MBA 전임교수를 맡고 있으며 주요 언론매체를 통해 부동산시장 이슈에 대한 전문적인 의견과 전망을 내놓고 있다.
김일수 팀장은 개포지구단위계획 변경안이 통과됨에 따라 향후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들의 가격 상승이 현실화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아울러 강남권 노후 아파트 단지들의 재건축이 본격화되면 이주수요 증가로 인한 전세가 급등과 함께 매매가 상승 역시 편승할 것이라고 진단했다.
하지만 김 팀장은 가격 상승이 예상된다고 해서 막무가내식 투자는 자칫 리스크로 작용될 수 있기 때문에 기조변화가 심한 부동산 시장의 흐름을 꼼꼼하게 체크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 팀장은 "개포지구단위 계획안이 통과로 재건축 아파트 가격 반등 여지는 충분하지만 기대이상 큰 반등은 없을 것"이라며 "추가 부담금, 개발이익 환수 등 명확하게 결정된 사안이 없기 때문에 실수요자 중심으로 매수에 나서는 것이 현명하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현재 중대형 대비 소형 아파트 수요가 상대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기 때문에 소형 아파트 밀집단지 위주의 가격 상승이 제한되는 요인으로 작용될 수 있다고 해석했다.
여기에 재건축 단지는 가격 상승폭이 제한적인 반면 금리는 상승하고 있기 때문에 중장기적인 투자 계획을 세워야 한다고 조언했다.
◆ 강남권 주택부족 현상…가격 상승 요인
현재 강남권 재건축 단지 매매가는 연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같은 현상은 서울시 주택공급량은 매년 감소하는 반면 멸실 예정 물량은 공급 물량의 2배~3배 이상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강남지역은 학군수요가 집중돼 있고 재개발 재건축으로 인한 멸실주택 역시 해마다 증가하고 있어 급증하는 수요 대비 공급률은 턱없이 부족하다. 때문에 멸실주택이 증가할 경우 전세가 급등은 물론 주변지역 매매가에도 영향을 주게 된다.
김 팀장은 "강남지역 대표적인 재건축 단지인 은마아파트의 경우 50%, 청실아파트는 40% 이상이 임대수요"라며"특히 강남권을 직장으로 둔 임대 수요의 경우 전세가가 상승하면 이주를 할 수 있겠지만 학군수요는 빚을 내더라도 강남을 떠날 수 없기 때문에 전세가 급등은 불가피하다"고 말했다.
부동산 시장 전문가들은 청실 아파트 재건축이 완료되고 은마아파트 재건축 역시 가시화 될 경우 전세가를 비롯한 매매가는 고공상승세를 보일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재건축이 완료된 이들 아파트의 매매가는 평당 2000만~2500만원을 상회할 수 있어 투자수요가 급증할 것이라는 전망도 지배적이다.
김 팀장은 "현재 시점에서 어린 자녀를 두고 있는 실수요자를 중심으로 강남지역 재건축 단지를 선점하게 되면 향후 높은 프리미엄을 기대할 수 있어 투자 계획을 꼼꼼히 살피는 것도 효과적인 재테크 전략"이라고 강조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