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종빈 기자] 미국 재무부가 구제금융을 지원한 보험사 AIG의 주가 폭락으로 인해 곤혹스러운 상황을 맞고 있다고 소식통을 인용, 파이낸셜타임스(FT)가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소식통에 따르면 미국 재무부는 AIG 측과 대규모 신주발행을 통한 투자자자 회수 계획을 신중하게 검토했으나 현재로서는 별 소득없이 불발될 가능성이 가장 높다고 지적했다.
이같은 내용은 11일로 예정된 AIG 주주총회에서 발표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재무부는 AIG 주식 92.11% 지분을 보유하고 있으며, 주당 28.72달러가 손익분기점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 AIG 최고경영자(CEO) 출신인 행크 그린버그가 이끄는 스타인터내셔널과 페어홈캐피탈 측이 3%대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재무부는 현재 재정적자 급증과 국채 발행 한도확대 부담 등으로 인해 어떻게든 투자자금을 빠른 시일내 회수해야만 하는 상황에 놓여있다.
최근 미국 주식시장의 회복세에도 불구하고 AIG의 주가는 현재 29.62달러 수준으로 올해들어 40% 가까이 폭락한 상황이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노종빈 기자 (unti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