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 현물가는 이날도 5%의 급락세를 보이며 금 값을 끌어 내렸다. 지난 한 주동안 시카고선물그룹(CME)가 마진폭을 3번이나 확대한 것이 여전히 시장을 압박하며 추격 매도세를 불러온 데 따른 것이다.
특히 은 시세는 지난 주 목요일 온스당 50달러 가까이 급등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뒤 3일간 무려 20%나 하락했다.
그러나 올해 전체로는 여전히 30%나 상승, 상품 종목들중 가장 실적이 좋은 상태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근월물인 금 6월물은 25.10달러, 1.6% 하락한 온스당 1515.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505.50달러~1543.50달러.
금 현물가도 뉴욕시간 오후 4시52분 기준 온스당 1516.39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540.38달러를 크게 하회했다.
은 선물 7월물은 3.197달러, 7.5%나 급락하며 온스당 39.388달러에 마감됐다. 거래폭은 38.940달러~42.325달러.
귀금속 시장의 하락세를 이끌고 있는 은 현물가도 한때 온스당 38.95달러까지 하락한 뒤 이 시간 39.34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41.64달러에서 5%나 급락했다.
전기동 선물 역시 부진한 미 경제지표와 중국의 긴축 움직임에 대한 경계감으로 위축되며 큰 폭으로 하락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226달러, 2.4% 하락한 톤당 9124달러에 거래를 끝냈다. 하루 낙폭으로는 지난 3월 9일 이후 최고 수준을 기록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7월물은 11.90센트, 2.8% 내린 파운드당 4.1340달러에 마감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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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