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달러/엔 환율이 아시아 외환시장에서 80엔 대까지 하락하며 주요 7개국(G7) 공동 개입 이후 최대 엔화 강세 기조를 보이고 있다.
3일 달러/엔은 오후 3시 7분 현재 전날 뉴욕장 대비 0.39% 하락한 80.92/95엔을 기록하고 있다.
유로/엔은 같은 시간 0.35% 하락한 120엔 부근을 횡보하고 있다.
달러화지수는 0.06% 상승한 72.996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달러/엔은 주요 7개국(G7)의 외환시장 개입 이후 처음으로 81엔을 하회하며 최저 수준으로 후퇴했다.
전날 알카에다 지도자 오사마 빈 라덴이 사망했다는 소식에 엔화가 달러대비 약세를 보였으나 하루만에 강세로 돌아선 것.
빈 라덴 사망에 따른 보복 테러 가능성이 높아지며 안전자산에 선호도가 커지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호주가 금리를 4.75%로 동결한다고 발표한 후 호주달러는 미달러 대비 하락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호주달러/미달러는 같은 시간 전날 뉴욕장 대비 0.22% 하락한 1.0911/14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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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