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대신증권은 3일 풍산에 대해 1분기 매출액은 기대 이하였으나, 영업이익은 기대 이상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및 목표주가 5만 5000원을 유지했다.
대신증권 문정업 애널리스트는 "지난 1월 중순이후 신동제품 판매량 저조와 국제 전기동가격 상승 탄력 둔화 등으로 주가가 약세를 보였다"며 "1분기 영업이익이 예상보다 좋게 나타났고, 현 주가는 올해 예상 영업이익 및 순이익 대비 저평가됐다는 점에서 주가가 재차 반등할 전망"이라고 분석했다.
매출액이 시장기대(6천억원 내외)보다 낮게 나타난 것은 신동제품(특히 동관,봉,소전)판매량이 예상보다 저조해 1분기 민수부문 판매량이 4.6만톤(-9%,yoy)에 그쳤고, 방산부문 매출액이 전년비 13.3% 감소한 846억원으로 나타났기 때문.
그러나 제품단가는 국제 전기동가격의 고공행진으로 전년비 21.5% 상승해 1분기 매출액은 전년비 6% 증가했다는 것.
매출액이 기대 이하였음에도 불구하고 영업이익은 622억원을 시현, 영업이익률은 11.3를 보였다. 이는 3월 국제 전기동가격이 상승(국내 전기동 고시가격: 12월 988만원/톤, 1월 1,086만원/톤, 2월 1,099만원/톤, 3월 1,133만원/톤, 3월가격이 12월대비 +14.7% 상승)하면서 Metal gain이 발생했기 때문으로 파악했다.
또한 풍산의 2분기 매출액은 판매량 증가와 방산부문의 매출회복으로 전분기대비 증가하겠지만 영업이익은 전분기대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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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