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레스퀘어, 9달 새 방문자 수 2배이상 증가

[뉴스핌=노경은 기자] KT를 비롯 통신사부터 삼성전자 등 휴대폰 제조사까지 IT 복합문화공간에 집중하고 있다.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스마트 기기 열풍으로 소비자들의 소비 패턴이 바뀌고 있기 때문이다.
26일 통신사 및 제조업계에 따르면 스마트 기기는 하나의 전자 기기를 넘어 생활의 한 부분이자 자신을 치장하는 하나의 수단이 되고 있다. 때문에 스마트폰 사용자들은 액정 필름에서부터 케이스까지 다양한 액세서리를 구입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KT는 올레 에비뉴(olleh Avenue)를, SKT 는 T월드멀티미디어샵을, 삼성전자는 딜라이트 샵(d`light shop)를 개장해 스마트기기 사용자에게 또 다른 문화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이에 앞서 애플은 프리스비(Frisbee)를 강남, 명동 등 번화가와 대학가 근처에 배치해‘애플 마니아’ 를 양산하고 있다.
SKT는 지난해 5월, 명동에 T월드 멀티미디어 샵을 개장했으며 지난달 3월 기준 누적방문객이 53만명을 넘었다. 한달 평균 4만명이 넘게 이곳을 찾은 셈이다.
KT역시 지난 5월 광화문 사옥 1층에 올레스퀘어를 열고 IT인프라 확충에 주력하고 있다. 지난 5월 연 후 현재까지 누적고객 80만명 이상 다녀갔다.
방문객수 증가 추이는 더욱 놀랍다. 개장 한달 지난 지난해 6월에는 4만4000명 가량 다녀갔지만, 올 3월에는 9만1000명이 다녀가 9개월 여 만에 방문 소비자가 두배로 늘어난 것.
이에 힘입어 KT는 거점도시를 중심으로 올레 에비뉴를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IT문화 복합공간을 제 공함에 따라 기업 이미지가 높아질 뿐만 아니라 매 출 증대에도 큰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 역시 최근 개장한 딜라이트샵 인기가 뜨거워 행복한 비명을 지르고 있다. 딜라이트샵이 공개된지 한달도 채 지나지 않았지만 일일 평균 3000여명이 다녀갈 정도로 인기가 높다.
특히 일반매장보다 제품 테스트 후 구매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아 기업이미지 뿐 아니라 수익사업 효과도 기대할 만 하다고 평가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최신 제품을 가장 먼저 비치해 많은 볼거리 를 제공할 뿐 아니라, 선 사용 후 구매가 가능해 구매 후 소비자 만족도도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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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노경은 기자 (now21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