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는 26일 지난 2월말 국가재정운용계획 작업반을 구성해 3월15일과 4월15일, 22일 3차례에 걸쳐 문화체육시설의 투자 및 운영효율화 방안 등에 대한 논의를 했다고 밝혔다.
작업반에 참석한 민간전문가들은 지방의 무분별한 문화체육시설 건립, 건립 후 유물부족으로 개관을 못하는 박물관 발생 등 콘텐츠가 미흡한 투자에 대한 개선방안 마련이 시급하다는 의견을 내놨다.
또 지방의 문화체육시설에 대한 투자 및 효율화 등 개선방안 마련을 위해서 전체적인 운영실태에 대한 조사를 실시해 이를 토대로 문화체육시설 건립에 대한 경제적 타당성 검토 등 다양한 제도적 방안을 도입할 필요가 있다는데 뜻을 같이 했다.
이와함께 중앙정부는 소외지역에 대한 지원과 산업적 측면에서 육성지원한 분야에 대한 선별투자를, 지방정부는 중앙과의 역할분담을 통해 재정투자가 효율적으로 이뤄지도록 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민간의 창의와 효율성을 적극 활용하기 위해 문화기부 등 민간의 역할을 점진적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는데도 공감대가 형성됐다.
재정부 관계자는 "작업반은 9월말까지 매월 1~2회 회의를 계속할 예정"이며 "작업반 논의내용은 향후 공개토론회의 아젠다 설정과 '2011~2015 국가재정운용계획' 작성시 활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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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