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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네트워크 장비 업체인 F5네트웍스(FFIV)가 이익 증가 모멘텀을 회복했다는 의견이 나왔다. 일본의 대지진과 정부의 네트워킹 지출 둔화에 따라 실적 부진에 대한 우려가 높았으나 마침내 전환점을 찾았다는 평가다.
바클레이스 캐피탈은 F5네트웍스의 매출 증가율이 다소 둔화됐으나 ‘깜짝 실적’ 및 이익 전망 상향 추세로 복귀한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바클레이스는 올해 순이익 전망치를 주당 3.63달러에서 3.69달러로 올리고, 내년 전망치 역시 4.45달러에서 4.58달러로 높였다.
BMO캐피탈 역시 올해 순이익 전망을 주당 3.60달러에서 3.63달러로 올리고, 기업 고객의 제품 수요가 꾸준히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는 한편 대규모 판매 계약이 연이어 체결될 것으로 내다봤다. 특히 F5네트웍스의 제품이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 차별화된 경쟁력을 보유한 만큼 시장의 우려와 달리 성장성이 유지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