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시장에서 금 시세가 전날에 이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하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달러화 지수가 2년 반 최저치를 경신하며 약세 기조를 이어가자 귀금속 수요가 몰리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21일 우리시간 오전 10시 35분 현재 런던 거래소에서 결제되는 금 현물 가격은 온스당 1506.95/1507.75달러에 호가되고 있다. 장중 일시 1507.15달러로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뒤 강세 기조를 유지하고 있다.
미국 상품거래소에 상장된 미국 금 선물 6월물도 일시 사상 최고치인 1507.9달러를 경신한 뒤 1507.4달러 부근에서 거래되고 있다.
금이 강세를 보이자 은 현물 역시 일시 온스당 45.77달러를 경신하며 31년 최고치를 경신한 뒤 45.74/80달러 부근에서 호가되고 있다.
한편 달러화 지수는 일시 74.116까지 하락하며 2년 반 최저치를 경신한 뒤 같은 시간 74.118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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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