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손희정 기자] 공정거래위원회는 김동수 공정거래위원장이 15일 서울 플라자 호텔에서 개최된 10개 대형건설사와 4005개 1차 협력사간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협약'체결 선포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동반협약에 참여하는 10대 건설사는 현대건설, GS건설, 대우건설, 대림산업, 롯데건설, 현대산업개발, SK건설, 두산건설, 한화건설, 동부건설 등이다.
공정위에 따른면 김 위원장은 이 자리에서 제품만을 판매하던 시대와 달리 기업의 가치를 판매하는 시대에 작은 이익을 얻기 위해 사회적 책임을 소홀히 하는 기업은 국민과 사회로부터 사랑받는 기업으로 결코 남을 수 없음을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대형건설사와 협력사가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선순환적 기업협력 네트워크를 확보하는 것이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며 "10개 대형 건설사들이 3998개 협력사들에 대해 자금지원과 결제조건 개선, 협력사 해외시장 동반진출 등의 협약 체결은 의미있는 진전"이라고 평가했다.
공정위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공정거래 및 동반성장 문화가 건설산업 전반으로 확산됨과 더불어, 국내외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협력사들에게 자금지원 및 결제조건 개선 등의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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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손희정 기자 (sonhj@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