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연방준비제도가 현재의 양적완화 정책을 당분간 유지할 것이란 전망으로 장 초반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지지받았다.
아울러 연준의 경제평가보고서인 베이지북이 회복세가 꾸준히 지속되고 있지만 에너지와 원자재 가격 상승이 물가상승 압박을 가중시킬 수 있다고 지적하며 시장을 더 지지했다.
아울러 금속 컨설팅 전문업체인 GFMS가 10년만의 랠리로 금 시세가 연말까지 온스당 1600달러를 돌파할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도 투자자들의 안전선호 추세를 강화시켰다.
GFMS는 이같은 분위기로 올해 평균 금값을 1455달러로, 변동폭은 1319달러~1629달러로 전망했다.
그러나 오바마 대통령이 향후 12년내 재정적자를 4조달러 감축시킨다는 계획을 밝히면서 일부 투자자들 사이에서 너무 이론적이라는 회의적 분위기로 부담이 되기도 했다.
이날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선물 6월물은 2.0달러 오른 온스당 1455.6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52.50달러~1463.7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26분 기준 온스당 1456.05달러에 거래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53.95달러를 소폭 상회했다.
전기동 선물은 초반 보합세에서 벗어나 큰 폭으로 하락하며 3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115달러 내린 톤당 9515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도 3.90센트 하락한 파운드당 4.2945달러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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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