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일본 히타치와 미국 제너럴일렉트릭(GE)이 일본 정부에 후쿠시마 제1 원전에 대한 해체 계획안을 제시했다고 블룸버그 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이전 원전 해체 계획안은 히타치의 주도로 제출됐으며 여기에는 엑셀론과 벡텔도 참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히타치는 이번 계획안의 세부 내용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지만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사고 원전을 해체하는데 30년이 걸릴 것이며 1조 엔 이상의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미즈호 투자증권의 이시다 유이치 애널리스트는 "이는 정상적인 원전 해체 과정이 아니"라며 "계약 규모가 얼마나 될지 분명하지 않지만 해체까지 수십 년이 걸린다는 점에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