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호주 광산업체 BHP빌리턴이 자국 에너지업체 우드사이드 페트롤리엄 인수를 추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언론은 BHP빌리턴이 호주 인수 역사상 최대 규모인 485억 달러에 우드사이드 인수를 위해 영국 로얄더치셀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고 10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영국 선데이타임스의 보도에 따르면 BHP빌리턴은 우드사이드의 지분 24.3%를 선라이즈 가스전을 포함한 자산과 교환하는 방식으로 로열더치셀에게 매입하는 방안을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BHP빌리턴은 캐나다투자법의 인수 규정을 만족시키는데 실패했다며 세계 최대 비료업체 포타쉬에 대한 인수를 철회한 바 있다.
최근 상품가격 급등으로 BHP빌리턴의 자금이 충분한 상태로 알려진 가운데 이번 인수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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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