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LIG투자증권은 11일, 조선업종에 대해 '비중확대'를 제시했다.
이 증권사 최광식 애널리스트는 "조선업의 싸이클이 확인되고, 빨라지고, 더 커지고 있다"면서 "삼성중공업은 드릴쉽, 현대중공업은 LNG-FSRU 등 수주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지금의 업황은 좋다"며 "1월 전고점은 잊어버리고 랠리를 즐기자"고 의견을 나타냈다.
*다음은 보고서 주요 내용.
- 드릴쉽 발주설/옵션 확인+싸이클도 더 커지고 있음: 삼성중공업 전주 드릴쉽 관련 클락슨 공식 2건, 뉴스플로우 1건 업데이트 확인(수주확인 4척, 수주뉴스 1척, 옵션 4척)으로 수주 쏟아짐: 머스크 드릴링의 발주(2+2척)는 1월 드릴쉽 싸이클 때 없었던 건으로 싸이클이 커지고 있음
- LNG 싸이클 최소한 빨라지고 있음: 현대중공업 세계 최초 LNG-FRSU 신조 2척 수주, Golar LNG 삼성중공업에 LNG선 4척 발주, 여타 프로젝트들에 대한 발주설도 대규모
확인되고, 빨라지고, 커지는 싸이클들 → 1월 전고점 잊어버리고 랠리 즐기자
1) 드릴쉽: 2010년 `12월~2011년 1월에 알려진 발주설/옵션 등이 확인되고, 더해서 새로운 프로젝트들도 등장 중
2) LNG선: 일본 대지진/원전 사태의 영향으로 LNG선 발주 싸이클이 빨라짐을 확인, 향후 3년간 69척~105척 보다 싸이클이 더 커질 수도 있는 기대감 유효
3) 신조선가 상승 불가피: 클락슨은 신조선가가 더 이상 내려갈 수 없는 수준, 당사 주장과 같이 환율, 후판, 길어진 백로그를 사유로 선가 상승 가능성 높은 것으로 전망
4) 머스크 게임의 룰 변경 효과도 확인: CMA-CGM은 한국 조선사들에 발주한 8척의 13,000 TEU를 모두 16,000 TEU로 Scale-Up하기로 함. 대우조선해양 3척 선종 변경 협의, 한진중공업-수빅 2척, 삼성중공업 3척도 협의 중: 머스크의 신대형선박 발주는 한국 시장의 컨테이너선 신조 시장 M/S 수성에 큰 도움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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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