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민정 기자] 5일 채권 시장이 미국 채권금리 하락으로 강세 출발하겠으나 가격 레벨에 대한 부담으로 후반 되돌려지는, 전강후약의 장세가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이날 오창섭 IBK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현재 국고 3년 금리가 3.60%대에 진입해 가격부담이 높은 상황"이라며 이같이 예측했다.
이어 "외국인이 국채선물 순매도로 전환하는 조짐이 나타남에 따라 이에 대한 주의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채 3년 금리 3.70%를 목표로 한 매도전략"을 제안했다. 매도 시점은 3.67% 수준.
CD 91일물 금리가 3.40% 수준임을 고려할 때 주요 기관들의 조달금리 대비 운용부담이 높은 상황이며, 단기물 금리와의 스프레드 부담이 추가적인 강세를 제한하고 있다는 게 그의 설명이다.
그는 또 "국채선물가격 103.10P를 목표로 103.20P에서의 매도전략을 추천한다"고 말했다. 외국인의 국채선물 순매수 포지션이 8만 계약에 이름에 따라 향후 국채선물 순매수 포지션의 차익실현 가능성에 주의해야한다는 권고도 이어졌다.
아울러 오 애널리스트는 국고 3년(10-6)-통안 1년(12년2월) 스프레드의 확대 베팅 전략을 제안했다. 매매시점과 목표시점은 각각 15bp, 18bp다.
그는 "국고 3년 입찰의 높은 응찰률에도 불구하고 낙찰금리는 높게 나타났다"면서 "이는 국고 3년물에 대한 가격부담을 나타나며 향후 국고 3년물의 상대적인 약세를 전망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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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민정 기자 (thesaja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