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일본에서 발생한 대지진으로 인한 원전 사태 여파가 유가 상승을 이끌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상품 투자의 귀재로 알려진 짐 로저스는 지난 30일 CNBC와의 인터뷰를 통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사태로 천연가스와 원유 수요가 늘어날 것이고 이에 따라 유가가 상승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만일 석유와 원유를 대체할 뭔가를 찾지 못한다 면, 좋든 싫든 원전을 개발해야 한다"며 세계가 원자력 없이 는 살 수 없을 것이란 주장을 내놓았다.
로저스는 향후 10년간 유가가 더 오를 것이라며, 원전 관련주는 일본의 원전 사태가 진정될 2~3년 후에 매수하는 것이 적절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또한 로저스는 지난 11일 발생한 일본 센다이 대지진 후 폭락한 일본 주식과 기타 주식을 매수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로저스는 중국 시장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반응을 내놓았다.
그는 현재 위안화를 사들이고 있고 중국 주식은 매수하지 않고 있으나, 보유하고 있는 중국 주식을 매도하지 않고 자녀들에게 물려줄 것이라는 계획을 전했다.
한편 그는 세계적으로 통화 가치가 하락하면서 인플레이션 압박이 가중될 것이라며 은을 팔지 말라고 권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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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