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이명박 대통령이 동남권 신공항 건설 백지화와 관련해 기자회견을 통해 직접 입장을 밝힐 예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31일 "대통령이 내일 입장 표명을 할 예정"이라며 "형식은 회견이 될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이번 동남권 신공항 건설은 이 대통령의 대선공약이었던 만큼 직접 설명하는 것이 맞다는 판단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 대통령은 회견에서 신공항 백지화가 중립적인 입지선정위원회의 객관적인 조사 결과에 따른 것임을 강조함으로써 국익 차원에서 국민의 이해를 구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지난 30일 이 대통령은 김황식 국무총리로부터 신공항 백지화 보고 이후 "마음이 무겁다"며 "국익을 위한 불가피한 선택이었음을 국민께 잘 이해시켜달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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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