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정지서 기자] 제닉은 교보KTB스팩의 합병 발표와 관련해 "잘못된 공시"라며 합병 결정이 이뤄지지 않았다고 밝혔다.
제닉 관계자는 30일 기자와 통화에서 "교보KTB스팩에서 공시를 잘못 내보내 발생한 오보"라면서 "어느 정도 합병에 대한 이야기가 진행된 것은 맞지만 주주들의 동의를 얻는 과정이 진행 중인 상황에서 (주관사측의) 커뮤니케이션 미스가 나면서 발생한 오류인 듯하다"고 설명했다.
이 관계자는 "일단은 합의가 안 된 상태에서 공시가 나갔기 때문에 주관사측이 거래소에 재공시할 것을 주문한 상황"이라며 "이후 상황을 보면서 추가 입장을 밝힐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이렇게 된 이상 합병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해 사실상 합병이 무산될 수 있음을 시사하기도 했다.
한편 KTB증권 김대근 상무는 "크게 착오가 있었던 것 같다"며 "이와 관련해 대책 회의 중"이라고 말해 내부 진행 과정에서 오류가 있었음을 시사했다.
이날 교보KTB스팩은 공시를 통해 제닉을 흡수합병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