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임애신 기자] 원/달러환율이 1110원 하향 이탈 시도가 있겠지만 숏플레 부담감으로 낙폭이 크지 않을 것으로 전망됐다.
우리선물 변지영 연구원은 30일 "1110원 하향 이탈 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이나 당국의 매수개입 가능성과 레벨 경계가 1110원 부근에서의 추가 숏플레이에 부담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아울러 변 연구원은 "전날 환율은 20여일 만에 1110원에 근접했다"며 "장 막판 수급요인이 롱스탑을 부추기며 환율은 급하게 내려온 측면이 있다"고 진단했다.
이어 "이는 대외 리스크 선호 분위기 회복 속에도 역외환율이 강보합권에 그치게 하는 부분이나 1110원에 바짝 근접한 만큼 추가 하락 시도는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중동 및 북아프리카 지역의 지정학적 불안과 일본 원전사고에 위축됐던 투자심리가 살아나는 모습을 보이며 증시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이다.
또 분기말 네고 물량, 9거래일 연속 주식 순매수를 보이고 있는 외국인 등 수급 요인도 환율 하락에 우호적이라는게 그의 판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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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임애신 기자 (vancouver@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