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출범식, 화재·종금·자산운용·금융정보·리츠·비즈니스 등 구성
- 28~29일 해외 기관투자자 IR도 개최, 6월말 조직구축 완료
- 오는 5월 금융지주로 재상장
[뉴스핌=송의준 기자] 국내 첫 보험지주회사가 오늘 공식 출범한다.
28일 보험업계에 따르면 보험지주회사로 새롭게 출발하는 메리츠금융지주는 28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메리츠타워에서 공식 출범식을 갖는다.
메리츠금융지주는 지주회사 설립을 위해 지난해 말 예비인가를 받았으며, 이달 16일 금융위원회로부터 본인가를 승인받았었다.
또 6월말 메리츠화재를 자회사로 편입하게 되면 메리츠금융그룹은 메리츠금융지주를 중심으로 메리츠화재, 메리츠종금증권, 메리츠자산운용, 메리츠금융정보서비스, 리츠파트너스, 메리츠비즈니스서비스 등으로 이뤄진 국내 최초의 보험지주로 거듭나게 된다.
메리츠화재는 28~29일 홍콩에서 해외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경영실적 및 주요현황에 대한 기업설명회(IR)를 개최한다고 최근 공시했었다.
메리츠금융지주는 5월 중순쯤 재상장 할 예정이다.
메리츠화재 관계자는 “메리츠금융그룹은 치열해지는 금융시장에서 안정적 시장지위 및 수익기반 확보를 위한 시너지 창출, 고객 중심의 종합금융서비스 제공, 계열사간 리스크 전이 차단 및 통합관리, 그룹 컨트롤 타워 기능 강화 등을 위해 지주회사 체제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며 “앞으로 국내 최초의 보험중심 금융지주회사로서 성과와 발전이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한편 메리츠화재가 지주회사로 전환되면 성장 및 수익성 경쟁력이 더욱 확대될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메리츠종금증권 김지영 애널리스트는 “메리츠화재가 지주사로 전환하면 투자여력이 확대되면서 기존 역량 강화와 업무 다각화를 통한 성장이 기대되고, 금융 계열사간 정보공유, 시너지효과를 통한 비용절감도 예상된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보장성보험 중심의 사업구조는 장기적으로 성장 및 수익개선에 긍정적”이라며 “메리츠화재의 강점인 장기보험의 높은 성장세 및 특화채널 등의 경쟁력을 바탕으로 향후 장기보험 중심의 성장 지속 및 수익 개선이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송의준 기자 (myminds@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