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23일 11시 33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크래프트 푸즈((KFT)의 북미 시장 실적이 상당 기간 부진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이와 함께 상품 가격을 인상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며, 이로 인해 시장점유율이 위축될 것이라는 주장이 제기됐다.
JP모간은 이 같이 주장하며 크래프트 푸즈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내리고, 목표주가 역시 34달러로 4달러 하향 조정했다. 캐드버리의 북미 시장 매출 성장이 취약했고, 유럽에서는 거의 제자리 걸음을 하는 데 그쳤다고 JP모간은 전했다. 이머징마켓에서는 탄탄한 성장을 보였으나 업계 경쟁이 심화될 것이라는 지적이다.
커피 사업 부문 역시 크래프트 푸즈가 풀어야 할 과제로 지적됐다. 스타벅스와 라이선스 제휴가 깨진 데 따라 2011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가 4센트 줄어들 것으로 보이는 데다 다른 프리미엄 브랜드가 크래프트 푸즈의 시장점유율을 지켜줄 수 있을 것인지 불투명하다고 JP모간은 판단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