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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포드(F)의 2011년 실적에 대한 시장 예상치가 지나치게 보수적이며, 기대보다 강한 실적 향상과 함께 30% 이상 주가 상승을 보일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제프리스는 포드에 대한 첫 보고서에서 이 같이 판단하고, ‘매수’ 투자의견과 목표주가 19달러를 제시했다. 포드가 EV/EBITDA 기준 4.3배에 거래되는 만큼 밸류에이션 측면에서 투자 매력이 높을 것은 물론이고, 2011년 매출액 전망이 보수적인 만큼 시장 전망을 웃도는 판매 실적을 올릴 여지가 높다는 분석이다.
뿐만 아니라 포드의 매출 및 가격 결정력에 핵심적으로 기여하는 생산 사이클이 상당히 탄탄하게 유지되고 있다고 제프리스는 평가했다. 여기에 판매 규모가 100만대 늘어날 때마다 2011 회계연도 주당순이익(EPS)이 17센트 증가, 매출 레버리지 효과 역시 높다고 강조했다.
제프리스는 북미 자동차 시장이 15년래 가장 강한 펀더멘털을 갖추고 있고, 이 지역에서 상대적으로 경쟁력이 높은 포드에 호재가 될 것으로 내다봤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