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14일 11시 4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스포츠 음료를 포함한 각종 음료수를 생산하는 한센 내츄럴(HANS)의 주가가 단기적으로 부담스러운 영역에 진입했다는 지적이 나왔다.
골드만 삭스는 한센 내츄럴의 투자의견을 ‘매수’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주가가 단기간에 가파르게 오른 만큼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는 얘기다.
골드만 삭스는 한센 내츄럴의 중장기 성장성 및 수익성 전망에 대해서는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다만, 지난해 5월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한 후 40% 이상 상승해 S&P500 지수 상승률인 18%를 크게 웃돈 만큼 리스크/보상 측면에서 부담스러운 상태라는 지적이다. 지난 12개월 동안 한센 내츄럴은 38% 상승, S&P500 상승률인 16%를 크게 앞질렀다.
골드만 삭스는 또 매출액이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보이지만 원자재 가격 상승에 따라 캔 원가가 상승한 만큼 이익률이 위축될 것으로 내다봤다. 한편 경쟁 업체인 사라 리에 대해서는 ‘매수’ 의견을 유지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