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KB투자증권은 15일 STX팬오션에 대해 올 하반기 영업이익 정상화가 기대된다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만5500원을 유지했다.
송창민 애널리스트는 "1분기 영업이익은 건화물운임지수(BDI) 약세와 유가 상승으로 인해 영업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도 "그렇다고 STX팬오션의 장기 성장 스토리(사선과 장기화물계약 비중 확대 전략)가 훼손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올 하반기에는 물동량 증가와 한계선박 폐선에 따른 영업이익 정상화가 기대된다고 송 애널리스트는 전망했다.
그는 "1분기 물동량은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할 것"이라며 "호주 홍수 피해가 진정 국면이고 러시아의 곡물 수출 금지 조치가 오는 6월에 철회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상반기 물동량 증가가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노후선대 폐선이 진행됨에 따라 STX팬오션의 영업이익이 정상화될 전망"이라며 "따라서 1분기 유가 상승에 따른 주가 하락은 과도하다"고 판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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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