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재환 기자] 일시 반등했던 중국 증시가 다시 약세로 전환했다.
11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우리시간 11시 38분 7.62포인트, 0.25%하락한 2949.6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상하이지수는 2942.42로 거래를 개시한 뒤 일시 반등하며 2963.26까지 올랐다가 다시 2950선 아래로 후퇴한 상황.
장 초반 금값과 유가가 하락하면서 금채광관련주들과 원유생산관련주들의 주가가 떨어지며 지수를 하락세로 이끌었다.
주요 거시지표 발표 직후 반등에 성공하는 듯 했으나 다시 약세로 전환했다.
물가는 생각보다 강했지만 생산과 투자가 예상보다 강력하게 나오면서 중국 경제가 빠르게 둔화되고 있지 않은가 하는 우려는 줄어들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여전히 크고 과열 우려도 있다"며 "중앙은행이 가까운 시일내에 금리인상 카드를 꺼내들지도 모른다"고 분석했다.
홍콩증시는 하락세다.
항셍지수는 같은 시각 218.81포인트, 0.93% 하락한 23396.08포인트를 기록하고 있다.
하지만 전문가들은 중국 인플레이션이 완화될 조짐이 보이면 매수세 유입이 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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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재환 기자 (butywin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