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민선 기자] 기아차가 K5, K7 판매를 중심으로 신차효과가 극대화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해외공장에 비해 낙후된 시설로 인해 생산성이 낮은 상태이지만 기반 시스템이 갖추어진 상태에서 합리화 투자가 늘어날 경우 생산성을 높일 여력이 많다는 진단에 따른 것이다.
하나대투증권 모세준 애널리스트는 "K5/K7이 생산되는 3공장은 최근 노사협의를 통해 44.4UPH로 올릴 예정이며, 현재는 42.5UPH로 점차 높아지고 있다"며 "향후 2만대 증산효과가 있으므로 K5는 수출물량도 6500대 수준이 가능하고 재고를 감안할 경우 미국 판매는 5000대 내외가 가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또한 7월 이후 현지생산이 시작될 경우 월 1만 1000대 공급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설명이다.
그는 향후 노사관계의 개선을 전제로 "K7 국내 물량도 확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기아차의 올해 핵심차종 판매에 대한 우려는 더욱 감소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기아차는 과거에 비해 영업창출능력이 높고 베스트셀링카가 많아지고 있으며 추가적인 해외공장 증설계획이 없는 상태이므로 화성공장에 대한 공장합리화 투자가 대폭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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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