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삼성그룹의 바이오진출로 연일 주가 상승을 지속하고 있는 영인프런티어가 하락세로 반전했다.
10일 장초반 상한가를 유지하던 주가는 오전 10시 5분부터 상승폭을 줄이기 시작, 11시 50분 현재 3%대 하락세를 나타내고 있다.
이날 낙폭을 키운것은 워런트가 청구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다. 이날 증권가에서는 영인프런티어가 지난 2006년 9월4일 피터벡&파트너스에게 발행한 해외BW의 신주인수권부사채에 대한 워런트가 청구됐다는 루머가 메신저를 통해 확산됐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워런트 청구에 대해 확인해 줄 수 없다"며 "청구된 사실이 있는 경우 당일 공시 사항으로 공시를 통해 알리겠다"고 말했다.
피터벡&파트너스가 보유한 워런트 잔량은 336,086주다. 최근 영인프런티의 거래량은 급증, 이날 11시 50분 현재 거래량은 400만주에 달하고 있다.
영인프런티어에 정통한 관계자는 "피터벡의 워런트가 실제 행사되면 회사가 발행한 해외BW에 대한 잔량은 1,120,287주로 전량 최대주주인 이지민씨가 보유하고 있어, 단기간에 시장에 출회될 가능성은 낮아 보인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어 "피터벡에서 워런트가 행사된다면, 회사에 장기적인 부담으로 남아있는 유일한 아킬레스건이 해소된다고 보는게 맞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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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