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신동진 기자] SK C&C의 연말 배당금이 점진적으로 증가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리투자증권 김동양 애널리스트는 24일 "올해부터 향후 3년간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2235억원을 투자하기로 최근 결정했으나, 동기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19% 성장할 전망이고, 지난해 5.0%(2296억원) 취득 이후 추가적인 자사주 취득 계획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SK C&C의 배당금 지급도 2009년말 주당 330원(총 165억원), 2010년말 주당 700원(총 333억원)에 이어 점진적인 증가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두 자릿수 성장률을 이어간다
다음은 리포트 내용.
- 2012년까지 매출과 영업이익 각각 연평균 19%, 24% 성장 목표
동사는 CEO간담회를 통해 2011년 매출 1조 7,500억원(18.6% y_y), 영업이익 1,900억원(17.1% y_y), 2012년 매출 2조 1,000억원(20.0% y_y), 영업이익 2,500억원(31.6% y_y) 등의 경영목표를 발표함. 2010년 대비 매출과 영업이익이 각각 연평균 19%, 24% 성장하는 목표이며, 컨센서스 및 당사 전망치와 비슷한 수준임
모바일오피스 등 융복합 분야의 역량 강화를 통한 SI사업부 성장, 기존 SI프로젝트의 전환을 통한 OS부문 점유율 확대, 프로세스 혁신으로 수익구조 개선, 미국 및 중국 등 해외 사업 확대 등을 통해 달성 가능한 수준으로 판단됨.
한편, 2015년 35억달러 규모로 급신장이 예상되는 모바일커머스 시장에서 10%의 점유율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2015년 매출목표 3.3조원의 약 12%), 모바일커머스가 활성화 될수록 매출(결제수수료 중 일부)대비 원가부담이 낮아지는 구조로 인해 전체 영업이익률 확대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
- 오버행 이슈 해소 및 배당의 점진적 증가 기대
SK그룹의 지주회사 요건 충족을 위해 2011년 7월 이전에 매각되어야 했던 SK텔레콤 보유지분(4.1%)이 지난 2월 11일 KB금융 자사주(0.9%)와 맞교환 됨에 따라 SK그룹의 순환출자와 동사의 오버행 이슈가 동시에 해소되었음
2011년부터 향후 3년간 신규 데이터센터 구축을 위해 2,235억원을 투자하기로 최근 결정하였으나, 동기간 영업이익이 연평균 19% 성장할 전망이고, 2010년 5.0%(2,296억원) 취득 이후 추가적인 자사주 취득 계획이 없는 점 등을 고려하면, 동사의 배당금 지급도 2009년말 주당 330원(총 165억원), 2010년말 주당 700원(총 333억원)에 이어 점진적인 증가가 기대됨
- 투자의견 Buy 유지 및 목표주가 122,000원 유지
SK C&C에 대해 투자의견 Buy 및 목표주가 122,000원 유지
동사는 SK그룹 지배구조의 정점에 있는 사실상의 지주회사로 31.8% 지분을 보유한 SK와의 합병을 고려한다면 현재 주가는 NAV대비 41% 할인 거래되어 자체사업부의 성장성과 SK 보유지분을 통한 SK그룹 계열사 가치를 충분히 반영하지 못한 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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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신동진 기자 (sdjinn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