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지서 기자] 나스닥 OMX그룹이 유로넥스트에 적대적 M&A를 시도할 전망이라고 주요 외신이 23일 보도했다.
관련 소식통들은 나스닥이 유로넥스트에 적대적 M&A를 시도할 것을 고려 중이라며,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와의 경쟁이 여의치 않을 경우엔 나스닥을 팔거나 새로운 거래소를 개설할 수도 있다고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현재 나스닥은 뉴욕증권거래소를 함께 사들일 다른 거래소도 물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뉴욕증권거래소와 프랑크푸르트 거래소와의 합병으로 시장에서 밀려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는 분석이다.
일각에선 나스닥이 인터콘티넨탈익스체인지(ICE)를 이번 거래의 파트너로 염두에 두고 있다는 이야기도 나오고 있는 상황.
특히 나스닥은 뉴욕증권거래소의 현금주식거래업무에 비중을 두는 반면 ICE는 파생상품 업무에 관심을 표하고 있어 이같은 소문에 더욱 힘이 실리고 있다.
한편 최근 들어 거세지고 있는 거래소간 합병 바람이 얼마만큼의 시너지를 낼 수 있을지 시장이 주목하고 있다.
앞서 독일의 도이체뵈르세와 미국의 NYSE유로넥스트, 영국 런던증권거래소와 캐나다 TMX그룹, 싱가포르 증권거래소(SGX)와 호주 증권거래소(ASX) 등도 이같은 글로벌 추세에 합세하며 인수 계획을 언급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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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