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모지민 기자] 동양종합금융증권은 코스피선물 반등의 3가지 시그널에 주목할 것을 권고했다.
이중호 동양종합금융증권 연구원은 14일 우선 외국인 투자자의 선물 순매수 반전을 꼽았다.
선물 순매수 반전은 시장 베이시스를 강화시키고, 지속적인 매도차익거래 발생을 막아 수급적으로 중첩되는 악성매물을 줄일 수 있다. 아울러 매수차익거래 유입 기대 가능성도 높인다.
외국인은 지난 11일 시장에서 7거래일만에 순매수를 기록했다.
선물시장의 미결제약정 감소가 동반돼야하는 것도 반등 시그널로 지목됐다.
일반적으로 미결제약정의 증가는 시장내 서로 다른 포지션의 중첩을 의미한다. 최근 매도차익거래가 증가하며 미결제약정이 증가한것은 필연적인 현상이지만 여기에는 투기적인 선물 매도 및 매수가 포함된 측면이 있다.
마지막으로 환율의 하락이다.
이 연구원은 "현재 경제상황으로는 원화 강세가 예상될 듯 하지만 단기적으로는 시장의 하락과 환율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 강하다"며 "특히 외국인의 현물 순매도가 동반된다면 이러한 추세는 더욱 짙어진다"고 설명했다. 결국 시장의 상승이 가시화될 전망이면 환율은 하락세를 탈 것이라는 예상.
한편, 지난 한주간 KOSPI200지수 기준으로 KOSPI200선물 지수는 4.77% 하락했다. 옵션 만기일을 거치며 외국인의 대량 현물 매도로 촉발된 이번 하락세는 선물시장에서 이미 대량의 순매도를 사전에 발생시켰다는 점에서 어느 정도 주의가 필요했던 상황 이었다.
한 주간 선물 미결제약정은 대략 8000계약 증가 했고, 시장 베이시스는 올해 처음으로 마이너스 전환하며 평균 베이시스의 백워데이션이 지속될 가능성을 나타내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모지민 기자 (kolibr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