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유효정기자] 하이닉스가 올해 모바일용 D램과 낸드플래시 시장에서 새로운 전기 마련에 집중할 계획이다.
27일 권오철 하이닉스 사장은 2010년 4분기 경영설명회를 마친 후 기자간담회를 통해 “하이닉스의 급선무는 메모리반도체에서 확실한 경쟁우위를 확보하는 것”이라며 지난해에 이어 메모리 반도체로의 ‘선택과 집중’ 전략에 변함이 없음을 강조했다.
단, “M8 공장에서 CIS를 하고 있는데, 향후 메모리 프로세스를 잘 활용할 수 있는 제품구성을 1~2개만 더 추가할 것”이라며 “하이닉스의 마지막 남은 8인치 팹 M8 공장은 지속적 수익을 낼 수 있는 구조로 가져가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올해 계획한 3.4조 이상의 투자액의 상당 부분이 20나노급 D램 및 20나노 낸드 플래시 라인 확보, 20나노급 낸드 플래시 라인 전환 등 에 투자될 전망이다.
특히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모바일 기기’ 시장 확대가 본격화되면서 올해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새로운 성장 기회가 도래할 것으로 확신했다.
권 사장은 “모바일화, 스마트화 시대에 메모리 수요는 더욱 증가할 것”이라며 “이러한 성장산업에서 엄청난 성장 기회가 있을 것이며 이 기회를 두고 확장하는 것은 좋은 전략이 아닐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메모리 반도체에서 이익 창출 기반 갖추고, 그 여력을 바탕으로 인접 분야 확장을 단계적으로 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현재 하이닉스의 제품 절반이 ‘모바일용’ 제품이라고 소개한 권 사장은 “낸드 플래시는 100% 모바일 기기가 타깃이며, 모바일 D램은 전체 D램 비중의 20%를 넘어선데 이어 연내 30%를 달성할 것”이라고 목표를 제시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유효정 기자 (hjyoo@newspim.com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