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기자] 브라질 정부가 자국 군함 건조사업을 재검토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 국내 대우조선해양 등 조선업체들에 영향이 우려되고 있다.
24일(현지시간) 브라질 지역 일간지인 폴하 데 상파울로는 익명의 소식통의 말을 인용해 지우마 호세프 브라질 대통령이 긴축재정을 위해 기존 60억 달러 상당의 군함 매입 계획을 재검토하는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전했다.
신문은 호세프 대통령이 전임자인 실바 대통령 집권 당시 추진했던 36대의 전투기 매입 계획에 대해서도 정부의 지출 감축 노력에 걸림돌이 된다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지난해 브라질 정부는 인근 심해 유전을 보호하기 위해 11척의 군함을 매입하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브라질의 군함 건조 계획은 영국의 BAE와 프랑스의 DCNS, 독일의 티센크루프가 잠재 입찰 후보군으로 떠올랐고 한국의 대우조선해양도 물망에 올라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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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우동환 기자 (redwa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