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맥도날드는 지난달 미국 및 유럽에서의 동일점포 매출이 예상보다 부진했던 것으로 나타났다.
맥도날드는 25일(현지시간) 13개월 이상 영업한 매장에서의 12월 글로벌 매출이 3.7% 증가했다고 발표했다.
이 가운데 미국에서의 매출은 2.6% 증가하며 3.9% 증가를 점친 시장의 전망치를 하회했다.
유럽 매출은 0.6% 감소하며 역시 전문가 전망치인 3.4% 증가에 미치지 못했다.
다만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아프리카에서의 매출은 8.9% 증가하며 전망치 5.7% 증가를 훌쩍 상회했다.
맥도날드는 미국과 유럽에서의 유난히 추운 날씨로 매출이 부진했다고 설명하며, 올해에는 식품 가격 상승으로 판매 가격 또한 인상될 것이라고 밝혔다.
맥도날드는 1월 동일점포 매출이 4%~5% 증가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맥도날드의 4/4분기 순익은 주당 1.16달러(총 12억 4000만달러)로, 전년동기의 1.11달러에서 소폭 늘며 월가 예상치에도 부합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