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일양약품이 대만 백신전문기업과 공동으로 전염병 대비를 위한 백신 공동개발에 나선다.
일양약품(대표 김동연)은 지난 18일 대만 메디젠(Medigen, 대표 장세충)사와 세포배양법을 이용한 백신 공동개발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사는 계절독감, AI(조류독감), 수족구병, 뎅기열, 광견병 등 세포배양백신에 대한 연구 개발을 공동으로 진행한다.
메디젠사는 세포배양시스템을 보유한 바이오의약품, 백신전문기업으로, 이미 자체 시스템으로 조류독감과 신종플루 백신을 개발해 임상을 실시 중이다. 또 대만 국가위생연구원과의 협약을 통해 조류독감 백신, 신종플루 세포배양백신 개발에 성공하기도 했다.
일양약품 관계자는 "양해각서 체결로 안정성이 이미 입증된 유정란 배양방식의 계절독감 백신 뿐만 아니라, 세포배양 방식의 계절독감, 조류독감 백신의 생산 기술을 갖추게 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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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leed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