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올해로 24년째 이어오고 있는 대림그룹의 신년 임원포럼은 그룹의 전략 및 지난해의 성과를 공유하고 연초에 수립한 경영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새로운 각오를 다지는 목적으로 개최되고 있다.
올해 임원포럼은 ‘기본이 혁신이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모든 경영활동의 기본은 고객과 시장이라는 판단 아래 2011년 전략방향을 마케팅 중심의 경쟁우위 창출(Marketing Driven Change)로 설정했다. 마케팅 중심의 경쟁우위 창출이란 시장에 대한 통찰력을 확보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장변화에 선제적인 대응을 함으로써 지속적인 경쟁우위를 창출하겠다는 의미이다.
대림그룹은 2011년 전략방향을 달성하기 위해서 변화요인에 대응하는 시장대응력 강화와 핵심역량을 강화하는 사업경쟁력 강화 및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이라는 3가지 전략과제를 선정했다.
특히 대림그룹은 생활공간의 그린화를 달성하기 위해서 2009년부터 전사적인 역량을 집중하고 있는 그린 대림(Green Daelim)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시장대응력을 강화하고, IT기반의 경쟁우위 창출을 위해서 추진하고 있는 스마트 대림(Smart Daelim)이 Digitization을 통한 절대적인 사업경쟁력 확보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관리한다는 계획을 세우고 있다.
아울러 조직 및 인력 체질 개선을 위해서 전략 직무 와 인재를 선정해 집중적으로 육성하고, 임직원들의 글로벌역량을 확보해 해외 사업 경쟁력을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김종인 부회장은 이 자리에서 “창업이래 지난 수십 년 동안 수많은 영광과 위기 그리고 선택의 순간마다 우리가 선택한 유일한 정답은 ‘기본을 지키자’라는 초심이었다”고 강조하며 “새로운 혁신과 발전, 그리고 성장을 위해서 조직의 구성원 모두가 각자의 위치에서 기본에 충실할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기울일 것”을 당부했다.
한편 대림산업을 포함한 대림그룹 11개(J/V 포함) 관계사는 2010년 매출액 18조 9000억 원, 영업이익 1조 1000억 원의 실적을 올렸으며, 향후 2013년까지 23조원의 매출액과 1조 3000억 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한다는 경영목표를 설정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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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