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증시가 인플레이션 심화 우려에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20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현지시각 오후 1시 24분 현재 전날보다 1.62% 떨어진 2713.34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0.19% 하락한 2752.80포인트로 더 이상 오르지 못한 채 낙폭을 확대하며 1% 이상 떨어지고 있다.
이날 중국의 지난해 4/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시장의 예상치를 뛰어 넘은 것으로 발표됐다.
또 지난 12월 인플레이션이 완화됐음에도 불구하고 1월에는 다시 심화될 것으로 예상된다는 전망이 추가 긴축 우려를 유발하며 지수를 압박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대다수 이코노미스트들은 추운 날씨와 춘절 연휴로 1월 인플레이션이 심화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고, 이에 따라 추가 긴축 우려가 불거지며 투자자 심리가 위축되고 있는 모습이다.
장시구리는 3.7% 내리고 있고 페트로차이나는 1.3% 미끄러지고 있다.
한편 홍콩 증시 역시 1% 이상 떨어지며 오전 거래를 마쳤다. 항셍지수는 전날 종가보다 1.26% 떨어진 2만4112.83포인트로 장을 끝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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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