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동환 기자] 미국 대형 PC제조업체인 IBM이 양호한 분기 실적을 공개한 영향으로 마감후 거래에서 주가가 3% 가깝게 상승했다.
LED 조명업체인 크리(Cree)는 월가의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발표하면서 주가가 폭락했다.
18일(현지시간) IBM은 4/4분기 실적발표를 통해 53억 달러, 주당 4.18달러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는 48억 달러, 주당 3.59달러의 순익을 기록한 전년 동기에 비해 개선된 실적이다.
같은 기간 매출은 290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이 회사가 주당 4.08달러의 순익과 함께 282억 달러의 매출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양호한 실적 발표에 힘입어 IBM의 주가는 마감후 거래에서 2.66% 오른 154.65달러를 기록했다.
한편 크리의 주가는 15% 이상 급락했다.
이날 크리는 2/4분기 실적을 공개하고 4980만 달러, 주당 45센트의 순익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일회성 항목을 제외한 순익은 주당 55센트를 기록했으며 매출은 2억 5700만 달러로 집계뙜다.
당초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59센트의 순익과 2억 7640만 달러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