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이명박 대통령과 재계 총수 및 전경련 관계자들이 이달 하순 회동을 추진하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어떤 이야기가 오갈지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12일 청와대 관계자에 따르면 이 대통령은 24일께 재계 주요 그룹 오너들을 청와대로 불러 경제 현안과 향후 성장전략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는 올 초 경제계 신년인사회에 이어 20여일만에 한자리에 모이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논의될 내용은 구체적으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정부의 올해 목표인 5% 성장과 3% 물가안정에 대한 민간 차원의 협조를 구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특히 지난해부터 이 대통령이 강조해온 대·중소기업 동반성장에 대한 요구도 이뤄질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경제성장과 취업난 해소를 위해서는 대·중소기업의 동반성장이 필연적인 탓이다.
재계 한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지 못했지만, 국내 주요 기업들이 투자와 채용을 확대키로 한 만큼 정부의 협조와 협력을 강조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예상했다.
한편, 이번 회동에는 국내 삼성, 현대·기아차, LG, SK 등 4대 그룹과 전경련 관계자 등이 초대될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 해당 그룹 관계자는 “아직 구체적인 내용을 전달받지 않았아 오너의 참석 여부를 확답하기 힘들다”며 “특별한 일정이 없다면 참석하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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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