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 기자] 코스피지수가 엿새 만에 조정을 보인 가운데 장외 주식시장은 이달 공모를 계획 중인 기업들을 중심으로 강세였다.
5일 장외주식 거래 사이트인 38커뮤니케이션에 따르면 오는 13일 공모 예정인 온라인 가격 비교 사이트 운영업체 다나와는 전날보다 800원(5.26%) 오른 1만6000원에 거래를 마쳤다. 6거래일 만의 반등이다.
오는 17일 공모 예정인 맞춤진단 치료제 개발업체 인트론바이오테크놀로지도 3% 가량 오르며 이틀 연속 상승 흐름을 유지했고, 같은날 공모 예정인 음향부품 생산업체 블루콤이 10.82% 급등했다.
또 24일 공모 예정인 워터 파이프 제조업체 티피씨가 10% 넘게 뛰며 나흘 연속 올랐고, 내달 9일 공모 예정인 자동차 부품 제조업체 현대위아도 3.38% 오르며 상승 행렬에 동참했다.
반도체 관련주들도 일제히 상승세를 나타냈다. 반도체 세정장비 업체 세메스가 5.66% 올라 신고가를 기록했으며, 반도체 장비업체 세크론은 3.50% 상승하며 7거래일 동안 상승세를 이어갔다. 연성인쇄회로판 제조업체 에스아이플렉스도 2.31% 오르며 52주 신고가를 재경신했다.
삼성SDS와 엘지씨엔에스가 1% 넘게 올랐고 대우정보시스템도 3.57% 상승했다.
이밖에 토목 엔지니어링 서비스기업 현대엔지니어링이 강보합세를 보였으며 포스코건설과 SK건설이 각각 1.19%, 8.51% 상승세를 기록했다. IT컨설팅 업체 오픈타이드코리아는 20% 가량 급등하며 장을 마감했다.
반면 한국디지털위성방송이 1.63% 밀리며 나흘 연속 하락세를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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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