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지난해 강력한 성장에도 불구하고 주식은 올해에도 상당한 상승 여력을 갖고 있다고 다우존스의 서베이에 참여한 시장 분석가들이 전망했다.
이들은 영국의 우량주들로 구성된 FTSE100지수가 6000선에서 안정될 것이며 2년여만에 처음으로 크리스마스 휴일 직전에 이 선을 무난히 돌파할 것으로 내다보았다.
그러나 유가 전망은 엇갈렸다. 일부 전문가들은 원유가격이 금년말 배럴당 100달러선을 웃돌 것으로 관측했으나 배럴당 85달러까지 내려갈 것이라는 견해도 제시됐다.
현재 원유 선물가격이 배럴당 90달러 근처인 상황에서 이들이 내놓은 전망범위는 '허약한 경제회복'에 대한 우려가 아직도 사라지지 않고 있음을 시사한다.
반면 대다수의 전문가들은 10년물 미국 국채 수익률이 현재 수준에서 큰 변화를 보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하지만 현재의 급등세로 보아 10년물 미 국채가 금년 연말을 올 초의 수익률 수준에서 끝낸다하다러도 연중 상당한 변동성을 예상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전문가들은 금값이 계속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가장 높은 예상가는 온스당 1690달러였고, 최저가 역시 심리적으로 중요한 온스당 1000달러 선 위에 안착할 것으로 전망됐다.
외환의 경우 유로존의 부채위기에도 불구하고 유로화는 달러화 대비 현 수준인 $1.33에서 더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서베이에는 UBS와 RBS, 노무라 증권, 모뉴멘트, 씨티그룹, 골드만삭스, JP모간과 도이체방크 등의 분석가들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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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