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SK증권은 22일 파라다이스에 대해 내년에는 VIP 고객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와 함께 마케팅 비용 감소 효과나 나타나 이익이 추세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했다.
=리포트 주요 내용(나재영 SK증권 연구원)
-VIP 고객 위주의 카지노 사업
파라다이스는 매출액 기준 45~50% 수준의 시장점유율(상장사 파라다이스 워커힐 기준 M/S 28~30%)을
기록하고 있다. 고객은 중국, 일본, 교포가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으며, 2010 년 드롭액(고객이 카지노에
서 칩스를 구매한 총액) 기준 85~90%가 VIP 고객으로부터 발생하는 구조로 운영되고 있다.
-10 년 상반기 프로모션으로 큰 폭의 외형 성장. 11 년 VIP 고객 증가로 순매출과 영업이익 증가 전망
1H10 해외 VIP 고객 유치를 위한 프로모션을 통해 드롭액은 전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였으나, 과도한
마케팅 비용과 일시적인 홀드율(드롭액에서 게임 결과 카지노가 이긴 금액의 비율) 하락으로 인해 마
진은 하락하였다. 그러나 프로모션으로 증가한 드롭액은 하반기 지속되고 있으며, 꾸준히 증가하는 중
국VIP 고객과 국내 경기회복에 따른 교포들의 이용증가가 예상된다는 점을 고려할 때 드롭액 증가는
11 년에도 이어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일회성 비용 제거와 홀드율의 정상화를 통해 11 년 마진 회복
에 따른 영업이익 증가가 예상된다.
-매력적인 배당수익률(10 년 예상 시가배당률 4.5~5%)
동사는 과거 5 년간 45~60% 수준의 배당성향을 유지하였으며 10 년 배당성향 역시 과거 수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을 것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현 주가(12 월 21 일 종가 4,260 원) 기준 4.5% 이상의 높은 배
당수익률이 예상된다.
-11 년 큰 폭의 이익성장 기대. 11E 컨센서스 기준 PER 7~8X
4Q10 실적은 컨센서스에 부합하는 매출액 1,100 억원, 영업이익 50 억원 수준으로 전년동기대비 흑자전
환에 성공할 것으로 예상된다. 11 년에는 VIP 고객 증가에 따른 매출 증가, 홀드율 회복과 마케팅 비용
감소로 인해 이익이 추세적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된다. 현 주가는 11E FnGuide 컨센서스 기준 PER
7~8X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높은 배당성향과 이익성장성을 고려할 때 저평가 상태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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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